호흡 후 오른 팔 입수 시 엉덩이가 들린다.
당시 문제점을 팔 입수 시 상체를 접는 것이라고 파악했다.
예전 영상을 찾아보니 엉덩이가 뽈록 거리는 게 눈에 확 들어왔다.
전에는 분석을 위해 집중해서 봐도 잘 안 보이던게 지금은 어떤 영상을 봐도 그냥 눈에 들어 온다.
원인도 찾은 것 같다.
지금 보니 장축이 고정이 안되고 호흡 시 상체가 들리고 있다.
상체가 들리니 하체가 가라앉고 입수 시에 상체가 제 위치를 찾으면서 하체가 들리고 있다.
결국 스윗스팟을 제대로 유지하지 못하고 있었던데서 발생한 문제였다.
다음 수업 때 영상촬영을 해봐야겠다.
. 훈련 포인트
1. 크롤 : 발차기 200M
2. 배영 : 새끼 손가락 먼저 입수
3. 평영 : 턱 당기기
. 체크
1. 크롤 영법 촬영
2. 배영, 평영 50M 기록 측정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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기록
. 배영 : 46.68
. 평영 : 45.90
평영이 안 된다는 느낌이 별로 없었는데 기록이 상당히 안 나왔다.
이대로는 대회에 나가는 의미가 별로 없어 보인다.
대회 전 까지 조금은 신경을 써야겠다.
영상 촬영은 사정상 못했다. 월요일날 촬영해야지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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